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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세브란스 갑상선암 (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6:08

    암환자로 등록된 후 나쁘지 않은 매우 매우 고민했다.​ 아무리 암이 흔한 질병이라고 하지만 불과 27세로, 아무래도 나쁘지 않는 아인 카드고 싶어. 왜 내 인생은 산 넘어 산?으로 비관했다.더 정신적으로 살았다쟈프 나무 생각을 경감하는데 해열 계속 1 하고, 안 한 게임을 하고 ​ 그리고 수술 전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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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마을에서 강추한다는 우분투 카페에 가서 밀크티를 마셨다.おい맛있었나.. 하고 소견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수술을 앞둔 분에게, 수술 전에 유제품을 마음껏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특히 저처럼 이다파선절제까지 하는 분...수술하고 본인이라면 당분간 못마실겁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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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게 물들인 지에루네 1번 수술을 위해서 깨끗하게 제거했습니다.손톱 문지르기에 조금씩 긴장감이 오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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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는 본격적으로 필요한 짐을 쌌다.사진은 얼마전에 해외직구로 구입한 SLS 성분을 제외한 치약이다! 강추강추=아무리 저에게 맞지 않는 성분같아서 디렉터 파이님의 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검색했어요.하긴, 입원할 때는 종이컵과 빨대를 꼭 가져야 합니다.갑상선 수술을 하면 찬물 드링킹이 중요해지지만 아무래도 며칠 동안은 목을 뒤로 돌려 마시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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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전 마지막 만찬. jpg(나중에 먹어두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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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변통의 환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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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던 창가를 배정받아 기분이 매우 좋았다.저는 갑상선전절제 + 입니다.파선한 곽, 정도 정 스루 환자이니까 약 1주일 입원 계획이었다.며칠동안 계속 밖을 못보는 침대였다면 더 우울할 것 같았어.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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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세브란스 학부모용 침대 jpg는 잔 적이 없지만 별로 편한 침대는 아니라고 들었다.하지만 자기 전에 이렇게 쇼파처럼 접어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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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파에서 입원 수속을 밟았다.5인실 병실에 환자는 자신뿐. ​(퇴원은 제1 늦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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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나의 free감을 달래줄 전자책과 맥북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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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가 오셔서 여러 안내문을 주셨다.가장 눈에 띄었던 안내문은 "수술은 내일 몇시쯤 시작되나요?"였다. 고령자나 응급일수록, '빠를 때'에 배치되기 때문에 의료진에 '보차지' '예기'라는 것이 요지.​ 참고로 저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박정수 교수에게 수술을 받았지만 꽤 빨리 가끔 낮 9시 30분의 순이었다.(병 진짜 복귀한 것은 3시경)​ 후에 교수 회진 때 들고 보니 그 날 수술 중 가장 큰 수술이 나였다라고 하셨다.아무래도요 파선전이로 수술한 부위가 귀밑까지 꽤 넓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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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하고 안락한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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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 맛있는 막대 사탕 이거 정말 맛있어수술하고 기분 나쁘거나 약이 약한 날 마실려고 했었는데...퇴원 전까지 단 1개도 먹지 말고 가지고 왔다.왜냐하면 ...그것은 ... 수술 후기부터 계속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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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스토리 너무 아팠다자주 누군가 다시 기절시키길 바랬다.내겐 회복실이 있었다.누군가가 내 목에 난도질을 하고 싶었다. 잔인한 범죄자에게 마구 찔린다면 이런 고통을 느끼며 죽어가는 줄 알았다.누군가가 와서 이름을 물었다.눈도 뜨지 않고 대답했다.정성으로 자신있는 목 sound를 확인했더니, "수술이 잘됐다"고 말하며 다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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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실로 옮겨진 잠이 덜 깼을 때 엄마 아빠가 와서 얼굴을 만졌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연희야 고생 많았지""지금 괜찮아"눈물이 흘렀다.아파서 흐르는 눈물이 아니라, 그동안 마음에 숨겼던 마음고생도 이제 끝났다는 안도감에... 용감하게 웃으며 들어간 수술실에서, 사실 혼자 무섭고 무서웠는데, 지금은 호로가 아니다"라는 안도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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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부위도 아프지만 아구찬에게 느끼는 고통이 상상초월이다 기도를 했기 때문이라는데... 턱근육과 나의 기도가 모두 너덜너덜해진건가 싶을 정도로 아팠다.몇시간동안 입을 최대치로 벌려놔서 그렇게도 보이지만 마디레그리하고 마취가스 반말린 입과 목속이 바짝 말라있었어요. 무서울 정도야 그런데도 물을 못 마시게 하더라호흡하면서 마취가스를 다 빼먹지 않으면 위가 험할 수 있다고 한다.그래서 계속 젖은 거즈를 물고 있었다.나중에 생각해도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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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수술을 받고 나서부터 갑상선 수술을 받고 나서부터다.파선절제를 위해 무지방식을 했습니다.기름기가 많은 마싯은 음식을 먹으면 하는 파선이 부어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기침이 끊이지 않는다.나는 기침이 특히 심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먹지 말라고 한 것을 먹지 않았다.유제품/기름진 것/뜨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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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방식도 무지방식이지만 입을 벌리고 소음식을 넘기는 것이 그 책의 아프고 힘들었다, 물조차도 아파서 술술 흘려 먹었으니 밥 먹는 것은 이 스토리도 없다.며칠동안은 물책인 국에 이스토리아로만 먹었다.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먹기 힘들면 죽으로 신청하라고 한다.나는 그래도 적응하려고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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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영양보충 sound료를 먹고 "이건 사람이 먹는게 아니야!!"라고 읊은..빨리 낫고 싶기 때문에 꿀꺽꿀꺽 마셨는데 사람이 먹기에 부족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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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차 갑상샘암을 1개 쓴다. ​ 앉아 있는 때때로도 항시료 가면서 나의 경험을 여러 사람과 나쁘지 않고 누르 겸, 그리고 후일, 즐겁게 기록도 남이자 ​ 될지는 수술하고 D+하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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