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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하항시꿈학교 임향자 교장 선생님의 서재는 믿음의 증인들과의 동행이다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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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것은 거의 매일 꿈학교입니다. 향자교장선생님의 서재는 신뢰소음 증인들과의 '동행'이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왜 '하느님은 정말 살아 계실까?' 하는 소견이 생길 때가 있었습니다. 힘들게 사역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그랬어요. 열심히 해보자고 약속한 아이들의 말을 믿었지만 결국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 버렸을 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비전을 같이 본인을 품고 고생한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면목이 없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이사역을계속해서본인이될지도의심해질정도였습니다. 이런 좌절이 여러 번 있었어요. 그런 대책을 통해 만난 다른 선교사, 신음 선배님들도 저와 같은 좌절을 겪었죠. 유명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을 봐도 알 수 있잖아요.그 옛날 우리 본인을 바라보면서 나와 비슷한 심정이었던 그들의 사역과 삶을 책을 통해 접하고 많은 위로를 받고 도전을 받습니다. 또 책을 읽으면서 제 기대와 제 그림과는 달라도 하 본인이 하나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본인을 바라보는 신뢰 소음의 경계가 넓어지자 용기가 생기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예수님 이름으로 서 있게 된 거예요. 이러한 비전과 마소음을 우리 학교의 선생님들과 본인 스스로가 견고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민족을 위해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절히 바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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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들과의 만남, 독서책은 좋아해서가 아니라 필요에 따라 읽는 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나보다 먼저 산 믿음sound 증인들의 이 스토리를 읽으며 동지의식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선교신학에 관한 책을 기초적으로 읽으면서 제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쳐 신앙의 동기를 부여한 책은 주로 고전입니다. 토머스 어 켐피스(Thomas a Kempis)가 쓴 책을 많이 읽었어요. 하지만 더 중요하게 소견하는 것은 선교사들의 실제적인 삶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여러 선교사의 삶과 사역, 생활에 관한 책을 많이 찾아 읽습니다. 특히 요즘은 홍성사에서 나온 이름 없는 선교사 동네, 블랙마운틴을 찾아서(한병선)라는 책을 감정에 두고 계속 읽어요. 미국 오링이팔레치아 산맥 최남단에 위치한 블랙 마운틴이라는 동네웅 1950년대 우리 정부에서 복 sound를 전달한 선교사들이 은퇴한 뒤(뒤)에 모여서 살고 계신 곳입니다. 저자인 한 뵤은송 씨가 약 3주 동안 블랙 마운틴 마을에 가서 대한민국의 기독교 역사와 선교사들의 헌신에 대한 생생한 이수 토리를 듣고 쓴 책입니다.예를 들어 한 선교사가 준비를 마치고 거창하게 우리 정부에 오는데 중간에 부인이 중이염에 걸려 일본 요코하마 항구에서 죽어서 이야기입니다. 그 선교사는 무사히 한국 정부에 도착했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죽습니다. 사실 이렇게 선교사 역할을 하려고 한국 정부에 보내왔지만 실제로 선교사 역할을 못하고 풍토병 등으로 목숨을 잃은 선교사들이 정말 많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헌신과 죽음 sound는 헛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 스토리를 읽으면서 선교란 하나님의 인도에 의해서 인도되는 것이라는 소견을 했습니다. 역시 책을 읽으면서 다른 선교사들도 저와 같은 어지러운 당신의 짐을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끝까지 우리 정부를 사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저도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름없는선교사동네블랙마운틴을찾아라는사역을하면서무당신진부분을다시만들어나가고,일하시는안에서순정하고거룩하게사역을해나갈수있도록저에게절대합니다.아니라 도전하는 책입니다. 동반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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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월드 체임버스(Oswald Chambers)의 '주님은 고인의 최고봉', 켄 가이어(Ken Gire)의 '묵상하는 삶', 프랭크 루박(FC Laubach)이 쓴 '프랑크 루박의 편지' 등을 읽으며 매일의 일상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창하게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감정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건 다 내렸어요. 다만저에게주어진사역을하면서하루하루를하과인님께초점을맞춰서전달하는것을드리고있습니다. 또제가북쪽에초점을맞춰서사역을했기때문에저희과인라의현대사에관한책들에많은관심을갖고있습니다. 또 디아스포라, 고려인에 관한 책도 많이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전 중에 사무실에 출근하면 잠 말을 1장씩 제대로 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인생을 살아야하잖아요. 그래서 잠언을 읽으면서 사역과 영성의 균형을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실 사무실에 과인에게 와서는 따로 책을 읽을 때가 없어요. 잠 말 1장 보기도 빠듯하네요. 책은 주로 집에서 읽는데요. 제가 주부라서 식탁을 서재로 만들어 버렸어요. 그리고 집안 곳곳에 책을 놓고 수시로 닥치는대로 책을 읽고 있어요.우리의 소원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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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받으시는 주님 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부모님은 평양과 남포 출신이십니다. 1.4후퇴 때 남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버지 군들이 남포에서 아타고 예수님을 맞이한 집으로 유명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음으로 제대로 양육되지 못하고 있어요. 미션스쿨을 다녔는데 공부하느라 힘들었어요. 학벌이 좋은 학교를 스스로 오는 것이 당시 제 세계관의 전부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외환 은행 명동 지점에서 2년간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옆에서 근무하던 사람이 거의 매일 성경을 옆에 두고 가끔 이날 읽게 됐어요.그렇게 해서 은행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전도했습니다. 저는 그 분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왜 저렇게 자신감을 갖고 싶었어요? (웃음) 그런데 어느 날 그분에게 순복음교회 밤샘 예배를 보러 자기한테 와보라고 권했어요. 그때 나는 실존적인 상념에 빠져 있었죠. 사람은어디가?,좋은학교만자신감이생기는게다인가?라는소견을하고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런 물음에 답을 얻을까 하는 생각에 순복음교회의 밤샘 예배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가서 꾸벅꾸벅 졸아도 예배에 몰두하지 않고 자신 있게 자신의 심리 위주로 사모하는 심리가 싹. 습니다. 은행이라는 곳은 저와 잘 맞지 않았어요.제가 있던 외환 전문역은 숫자에 대한 정확성을 요하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정확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러다가 은행을 그만두고 서울 YWCA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YWCA에 있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겠다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결단을 내리고 오랜 기도 끝에 신학대에 진학했죠. 신학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당시 아이들도 어렸고 남편도 모셔야 했어요. 공부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자님의 뜻을 알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정말 많은 은혜를 입은 것 같습니다. 사명을 그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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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그랬듯이 꿈학교를 운영하는 제 입장에서는 어려운 점은 재정입니다. 선생님들이 적은 월급을 받고 헌신하니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후원금을 모아야 하는데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웃sound) 국가에서도 일정 부분 지원을 받고 있지만 아직 부족합니다.유아들과 직접 부딪히는 선생님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들과 유아들은 직접적으로 관계를 형성하며 교감하고 사랑합니다. 하지만 유아들이 더 좋은 것을 찾아 들러서 나쁘지는 않다, 어떤 것을 판정할 때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판정을 내리고 찾아와서 신고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유아들은 고집이 세서 절대 선생님 말씀을 듣지도 않아요. 이럴 때는 많이 허무하고 슬퍼요. 물론 하나도 아닙니다.제가 유아들을 더 좋은 곳으로 이끌어 주시면 고맙겠지만 실망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유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유아도, 선생님들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고 억울한 것만은 아닙니다. 이곳에서 유아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누구보다 아름답지 않은 것처럼 당신을 가까이 만날 수 있어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유아를 얼마나 귀엽지 않고 사랑하는지, 유아를 위해 어떻게 역사되고 있는지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것이 우리 선생님들에게 가장 큰 위로이자 원동력이 됩니다.저는 북한에 가면 청소년들을 먼저 온 미래로 소견입니다. 통일 시대 남북 화합과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부자유롭고 당신의 발'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10년을 돌이켜보면 유아들에게 끌린 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에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해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역시 평양에도 학교를 새롭게 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비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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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하항 시 꿈학교를 통해 한국에서의 구체적인 사회생활, 현실적인 공동생활, 본인을 누르는 법을 배웠습니다. 불안한 삶을 살았던 과거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감춰뒀던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하기 힘들 만큼 사회 생활 전반에 걸쳐서,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옷슴니다."- 맑은 하항시 꿈 학교 2회 졸업생금 OO-기도 내용의 아이들이 하봉잉님을 알게 되는 것이 첫번째 기도 내용입니다. 아이들에게 신의 말씀과 생기가 들어가서 변이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남학생입니다. 역시 그러기 위해 저를 비롯한 선생님이 견딜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인내를 위해서는 현실적인 필요도 충족해야겠죠. 필요한 재정과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인터뷰 진행 & 정리 : 강은일 작가 - 사진 : 박정식 - 기획. 제작 : 사랑의교회 인터넷 사역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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