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新 가족 힐링 예능 탄생 / 부모님이 잃어버린 젊음의 조각을 찾아가는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 !!

부모가 잃어버린 젊음의 조각 찾아가는 싱글 황혼의 청춘찾기 아모르파티

매주 일요일 밤 하나 0시 40분 tvN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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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오리의 역버전, 아이들이 부모를 지켜보는 프로그램이 나왔다.tvN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기러기 엄마, 기러기 아빠들이 함께 떠나고 싱글 해질녘이 모여 청춘을 되찾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었다.

미혼부나 어머니를 싱글 황혼, 싱글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부모들의 모습을 보면서 물가를 챙겨주느라 전전긍긍하던 아이들의 모습에 공감했다.언제부턴가 아버지가 지하철로 어디를 간다는 말을 들으면 혼자 갈 수 있을까, 길을 찾을 수 있을까라며 불안해한다. 아버지는 여전히 자전거 하이킹을 하며 즐겁게 돌아 다니는데 괜한 걱정인줄 알면서도 이상하게 혼자 걱정하게 되었다.

허지은의 내용이 아모르파티의 기획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한 내용인 것 같다.제1잘 아는 모양이지만 제1 모르는 것이 부모님이었다 우리는 그들을 부모님으로만 여겼다.그래서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 그들 자체의 인격으로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여자, 남자인지를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부모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간다는 아모르파티의 기획 방안이 참 좋다.

잃어버린 젊음을 되찾기 위해서 일어선 부모와 그동안 알지 않았던 부모의 모습을 아는 아이들의 힐링 가족 오락 프로그램 tvN'아모르 파티'는 매주 일요일 밤에 일 0시 40분에 방송된다.앞으로 많이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