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로스트 인 스페이스 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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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단편영화의 리부트라고 할 수 있는 넷플릭스 미드로스트 인 스페이스스케 초작이 큰 작품 첫 수록 단편으로 완성도 실현이 매우 어렵다는 견해가 있다.시리즈물이 그런 면에서 더 유리하고 점점 커지는 재미를 느끼기 쉽다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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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의 마지막으로 무덱 된 빙하를 탈출한 로빈슨인 가족, 벌써 울창한 숲 속에 착륙하는 주거를 차렸다.이젠 울타리를 하고 파이프를 뿌리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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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들과 로봇이 함께 과도하게 나타난다.'아빠! 얘가 도와줄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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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망치로 수십 차례 두드려도 이리베들 없던 그 파이프 로봇이 손으로 잡고 누르면 1초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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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봇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 아버지 군인의 직감적이고 위험한 존재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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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큰 바위라도 부드럽게 정리하여 힘쓰는 일은 다 맡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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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다른 이주민의 가족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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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시 만과 인기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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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땅바닥에 모르는 그림을 그리며 소년에게 뭔가를 알리려 하지만 아직 전혀 그 의미를 모른다.아마도 그것은 다가올 위험에 대한 경고일 것이라는 추측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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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른 이주자를 만과로 만들면 외계의 이물질인 로봇은 혼란과 두려움의 씨앗이 될 것이기 때문에 소년과 누과인은 인근 동굴에 로봇을 숨겨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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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무리로 등장하기 시작하는 이주자들의 등장인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숱한 갈등과 의문이 처음에 나쁘지 않다는 소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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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빛을 발하는 해파리 같은 생명체가 푸른 하노산으로 날아오르는 신기한 장면이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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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자신, 동생, 로봇은 모두 이 장면을 찍은 듯이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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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날아갈까 봐 동굴에 단독 남은 로봇에게 악역 초기의 것이 매우 확실시되는 닥터 스미스가 찾아와 뭔가 대화를 많이 한 뒤 사라진다.과연 로봇에게 어떤 내용을 남겼을까.마치 폭풍 전 고요의 같은 분위기의 로스트 인 스페이스 4화는 열렸다.